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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김재욱 돌싱과 결혼 결심한 이유

by 펜마루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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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사랑과 루머 사이 진심을 전하다

배우 최여진이 결혼을 앞두고 그간의 오해와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여진과 예비신랑 김재욱의 러브스토리가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그간 둘러싸인 오해와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인데요.

최여진 김재욱

“봄이 오고 있다, 제 마음에요”
최여진은 예고 영상에서 “20년 동안 방송했지만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며 김재욱과의 결혼을 진심 담아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운동을 계기로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김재욱은 계절 스포츠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스포츠 사업가입니다. 과거 한 차례 결혼 경력이 있다는 점도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방송이 만든 오해

그러나 이들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좋지 않은 루머들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20년 tvN '온앤오프' 방송에서 최여진이 김재욱, 그리고 그의 당시 아내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빠, 엄마 같은 분들”이라고 소개했던 장면이 재조명되며 불륜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요.

최여진 김재욱

이로 인해 최여진은 연애를 시작한 이후로 꾸준히 악성 댓글과 억측에 시달려야 했고, 이번 방송에서는 그런 심경을 솔직히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여진 김재욱

전처의 한마디, “내가 증인이야”
특히 화제가 된 장면은 최여진이 영상통화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통화 상대는 다름 아닌 김재욱의 전 부인으로, 루머에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히며 “내가 증인인데 왜 말들이 많냐”며 최여진을 두둔했습니다. 전처의 직접적인 해명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루머를 딛고, 사랑으로 나아가다

김재욱은 방송을 통해 “나 때문에 오해받는 게 너무 싫다”며 고개를 숙였고, 이에 최여진도 “고맙고 미안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럽지만 단단하게 결혼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최여진 김재욱

이번 ‘동상이몽2’ 방송은 단순한 연예인의 러브스토리 공개를 넘어, 왜곡된 정보와 루머에 맞서 두 사람이 얼마나 진정성 있는 관계를 쌓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여진 김재욱

개인적으로 원조 걸크러시 배우로 최여진을 꼽고 있는데요. 이번 동상이몽 2 새운명 커플로 합류해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앞으로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대중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낸 이 커플에게 따뜻한 응원의 시선을 보내주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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